모기지 융자서류번역 의무화

September 1, 2010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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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융자서류 대출자 언어 의무화
로컬 번역업체 ‘즐거운 비명’

최근 모기지 융자 서류를 대출자가 사용하는 언어로 준비하는 것이 의무화되면서 로컬 번역업체들이 바빠지고 있다. koreaninterpreters.net에서 저렴한 가격에 융자서류의 영한번역을 제공한다.

30일 LA비즈니스저널이 전한 바에 따르면 모기지 융자에 있어 대출자가 영어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은행을 비롯한 렌더들이 융자관련 정보를 대출자가 사용하는 언어로 제공해야 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서류 또는 설명을 번역업체에 번역을 의뢰하는 일이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모기지 대출자들이 융자를 하면서 영어 사용에 어려움으로 인해융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지 못했다는 불만이 많아지자 지난해 영어외에 한국어와 스페니시, 중국어, 필리핀어(타갈로그), 그리고 베트남어로 된 융자 조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AB 1160)이 마련됐다.

이 법안은 지난해 10월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서명을 했으며 지난달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 법안은 이들 언어 사용자가 모기지 융자를 할 경우 주요 내용을 대출자 사용언어를 사용해 서류 또는 구두로 융자조건을 정확히 알려주도록 하고 있다.

은행들이 융자에 있어 새로운 언어로 서류를 준비하거나 설명해야 하면서 이들 서류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번역회사들에게 번역을 맡기고 있어 번역업체들은 불경기 속에서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늘어나는 일감으로 인력채용을 하고 있다.

노스할리우드지역에 위치한 번역회사인 ISI 번역서비스의 조지 리마로어 사장은 “새 법안 시행으로 인해 번역 주문이 늘어나 4개의 스페니시 번역팀을 새로 만들었고 직원수도 17명에서 21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엘에이 동시통역대학원 부설 통역번역센터는 각 은행에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필리핀어로 모기지 융자서류를 번역하고 있다.

Comments

One Comment on "모기지 융자서류번역 의무화"

  1. kran kozlovoy on Sat, 30th Jul 2011 8:49 am 

    useful information. It’s the best